FTA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꼽사리다> 현장 가보니…김미화 “가슴 철렁…눈물 쏟아졌다” 임아영 기자 layknt@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291037281&code=940100 "지금 CBS 방송국 벽에 대자보가 붙어 있어요. 제 입장에선, 철렁한 거죠. 무슨 대자보가 날 따라다니나. MBC ('퇴출' 논란) 때도 벽에 대자보 붙고 PD들이 복도에서 피켓시위하는 것 보고 마음 아팠는데 CBS까지 와서 내가 대자보를 보는구나.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대자보가) 붙어 있어서 눈물이 찍 쏟아지더라고요." 개그맨 김미화씨는 28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김미화씨, 우석훈 타이거픽쳐스 자문(경제학 박사),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