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어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중 어록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제 내일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면 바티칸으로 돌아가시겠네요. 4박5일 동안 교황은 우리 사회에 많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연설하고 강론한 교황, 쉽지는 깊이 있는 그의 메시지에서 우리 사회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 저부터요. 이 포스팅에서는 교황이 방한한 후 남긴 메시지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다. 가슴이 아프다.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한국의 평화 추구는 이 지역 전체와 전쟁에 지친 전세계의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우리 마음에 절실한 대의” “평화의 부재로 오랫동안 고통을 받아온 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