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겹살집 운영 이모씨 “단골도 발 끊어… 알바비도 못 줄 판” 대학교 예르제과제빵커피직업학교 대구동성로, 카페형 커피교육장, 커피바리스타, 라떼 . . www.yer.co.kr 임아영 기자 layknt@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152206105&code=940100 인천 남구에서 5년째 삼겹살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씨(48)는 “물가가 올라 장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해까지는 겨우 먹고살았다고 하면 올해는 하루하루 연명하기도 힘든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다. 고기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70% 가까이 올랐다. 야채값도 급등했다. 이씨는 “지난해 4대강 공사 때문에 야채값이 100% 올랐다더니 올해는 지난해보다도 15~20%는 더 올랐다”.. 더보기 경찰 ‘등록금 촛불’ 200여명에 소환장 임아영 기자 layknt@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152344255&code=940401 ㆍ대학생 “무차별 출석 규탄 기자회견 후 출두할 것” 경찰이 “반값 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며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 200여명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등록금네트워크(등록금넷) 관계자는 15일 “경찰이 지난 5월29일부터 시작된 반값 등록금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대학생, 일반 시민 200여명에게 소환장을 보냈다고 한다”며 “등록금 촛불문화제를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 권리에 대한 탄압”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한모씨(21)는 이날 “6월28일까지 집 근처 관할 경찰서에.. 더보기 경비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유보 검토… 노동계 반발 박홍두·이영경·류인하·임아영 기자 phd@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130321035&code=940702 ㆍ정부, 대량해고 우려 이유… 노동계 “적용 후 보완을” 정부가 내년부터 감시·단속(경비) 노동자에 대해 최저임금이 적용되도록 한 규정을 고치려 하고 있다. 경비 노동자들은 현재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직종이다. 대량해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정부는 최저임금 적용을 늦추거나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지만, 노동계는 일단 적용하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12일 ‘내년 시행되는 감시·단속 노동자의 최저임금 전면 적용에 대해 재검토하라’는 내용의 지..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85 다음